재테크

퇴직연금 DC형 개인형 IRP 어떤 금융사에서 만들어야 할까

Rich 준 2024. 11. 2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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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치준입니다.

 

오늘은 퇴직연금 DC형, 개인형 IRP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계좌의 특징 보다는 어떤 금융사에서 만드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내용이 어렵지 않으니 천천히 따라와 주세요

 

 

퇴직연금 DC 형 개인형 IRP는 만드는 이유

요즘 시대에는 찾기 힘든 단어가 있습니다.

 

평생직장, 노후보장, 정년퇴직 등의 단어들인데, 모두 안정적인 삶과 관련된 단어입니다. 예전 한국 경제가 성장할 땐 가능했지만 지금과 같은 정체기에는 꿈꾸기도 어려운 단어들이죠.

 

그래서 노동 소득만으로는 노후가 어려우니 반드시 투자가 필요한 시대가 된 것입니다. 오늘 설명할 퇴직연금 DC형과 개인형 IRP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계좌입니다.

 

즉 퇴직연금 DC형과 개인형 IRP는 투자를 통해 자산을 불리는 용도로 사용해야 하는 계좌입니다. 여기 까지만 봐도 투자 경험이 있는 분들은 어떤 금융사를 이용해야 하는지 감이 오실 텐데요, 오늘은 저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퇴직연금 DC형과 개인형 IRP는 어떤 계좌를 이용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은행 VS 보험사 VS 증권사

 

정답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반드시 증권사를 통해 DC형과 IRP 계좌를 만들어서 운용하시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좌: 미래에셋증권 IRP / 우: 교보생명 퇴직연금 DC형

편리성과 비용

가장 첫 번째 이유는 편리성입니다. 만약 은행과 보험사를 통해 ETF를 투자를 하려고 한다면 상당히 많은 불편함을 각오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두 금융사는 법적으로 ETF 거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위탁거래로 진행됩니다 그래서 실시간 거래도 불가능하고,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증권사를 통한 거래 보다 수수료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선택의 폭이 좁다

증권사는 ETF가  출시되는 즉시 바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사실상 거의 모든 증권 거래를 하는데 있어 막힘이 없습니다. 다만 은행과 보험사는 새롭게 출시 된 ETF를 매수 하려면 해당 금융사에서 업데이트를 해 줄 때 까지 기다리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외에도 ELB, 리츠, 채권 은행 정기예금등 증권사에서는 모두 거래가 가능 합니다. 

 

마무리하며

 

다행히도 퇴직연금 관련 시장이 점점 제도 개선을 통해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은행, 보험에서 퇴직연금과 IRP를 운용하는 사람들도 쉽게 증권사 이전이 가능합니다. 그러니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증권사로 이전해서 노후자금을 불려 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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